오랫만.

오래간만에 쓴다.

그동안 머리를 조금 써야 하는 일이 있어 정신노동을 했더니 정신없이 시간이 지났다.

새로운 내용도 알아야 해서 일은 일대로, 스터디는 또 자투리 시간에.

어찌 됐든 1차는 잘 마무리했고 실제 개발이 되면서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.

 

봄이 찾아오기 전, 가족들과 1박 2일의 시간을 빌려 잠깐 바람을 쐬러 다녀왔다.

아이가 다리를 다쳐 방학 내내 집에만 있었다. 이제는 목발은 안 해도 돼서

다행히 조금 편하게 다녀왔다.

 

또...

이것저것 있기는 한데,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.

그리고 차근차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