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언가를 멈춘다는 것에는 많은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. 그동안 심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한계치에 다다를 정도로 혼란과 스트레스를 겪었다. 나의 다음 그림이 머릿속에 잘 그려지지 않았다. 현재 내가 생각하는 나이라는 무게감은 나의 고민을 더 심하게 했고, 내가 살기 위해서는 끊어내는 결정을 해야만 했다. 그래, 이쯤에서 멈추는 것이 맞을지도 모른다. 이것이 서로를 위해 좋다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이유번의 수첩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(새창열림)